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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Communication)이야기

비난을 옮기는 입술, 미소를 옮기는 입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당신의 목소리다. 

바위에 새기는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세상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나쁜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를 품은 입술이기를...


우리는 사이버 세계라 하여 남이 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나를 모를것이라 생각하며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생각과 다르면 쉬이 비판하려 들고

빈정대는 듯한 표현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

이 세상에는 百人百色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누구 하나 같은 사람이 없다. 얼굴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우리는 그것을 알면서도 그 사실을 망각한 채

나의 편견에 빚대어 판단하고 재단하려 든다.

그런 사람은 남이 나에게 기분 나쁜말 을 하면 스스로 기분 나빠 하면서

자신이 남에게 기분 나쁜 말을 했을 때 상대방도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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