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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Communication)이야기

 

 

●말에 대해 묵상하라. <우파니사드>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 <탈무드>


●남의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도

자기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잘 들어라. <탈무드>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이 그대보다 나을 것이다. <사아디>


●군자는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공자>


●말이 쉬운 것은 결국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맹자>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 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중심을 찌르지 못하는 말일진대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느니만 못하다. <채근담>


●내 뱉는 말은 상대방의 가슴속에

수 십 년 동안 화살처럼 꽂혀있다. <롱펠로우>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노자>


●개가 짖는다고 해서 용하다고 볼 수 없고,

사람이 떠든다고 해서 영리하다고 볼 수 없다. <장자>


●말도 행동이고 행동도 말의 일종이다. <에머슨>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말하는 자, 험담의 대상자. 듣는 자. <미드라시>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모로코 속담>


●현대의 젊은이들은 대부분 시련과 고통에는

나약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터프해 보이고 싶어서인지

다소 폭력적인 언어들을 사용하기를 좋아한다. <이외수>

 

<제306호 ‘말의 품격’에서>  *korm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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