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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의 지혜

행복하려면 마음의 문을 열려면 웃어라

 

 

"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에게 큰 행복을 주셨답니다.

그런데 인간을 시기한 악마들이 행복해 하는 인간들이 미웠답니다.

그래서 인간을 유혹하여 금단의 사과를 먹게하고타락하게 함으로

그 행복을 가로챘답니다.

 

악마들이 난리가 났습니다.이제는 그 행복을 어디에다 숨기느냐는 것입니다.

높은 산에다 둘까? 아니면 시냇물 속에 가두어 둘까?

전전긍긍하다가 아주 좋은 곳을 발견해 내었습니다.

그 장소는 바로 인간의 마음 속이었습니다.

 

마음 속에 꽁꽁 숨긴 행복은 인간의 눈에 아무리 보아도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행복을 찾아 수 많은 사람들이 두리번 거리며 거리를 헤매였고,

창문 밖의 파랑새를 따라 갔던 사람들이 슬픈 눈물을 흘리며 다시 돌어왔습니다.

 

'아! 행복을 어디로 갔단 말인가'

 

그런데 마음문을 열면 따오기처럼 보일듯한 행복이 나타날터인데

사람들은 마음문을 닫고 있으면 영원히 행복을 찾아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아내서 행복하게 살아라고 웃음을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웃음을 웃으면, 마음에 열리고,

가슴 속에 악마들이 감추었던 행복이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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