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속의 지혜 (164)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침내 이기는 법,부드러움 한번은 이와 혀가 서로 " 누가 더 강하냐. 누가 이길 수 있느냐" 하는 시비가 벌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당장 이기는 것은 이인 것처럼 느껴졌다. 화가 나면 이는 혀를 깨물어 버려 혀에서 피가 흐르게 되고. 이가 "보라. 네놈이 이길 수 있니." 하면서 약을 올리곤 하였다. 이럴 때일수록 혀는 "참아야지." .. 중요한 선약 부산에 사는 74세 노 의사 집에 제자 의사가 방문했습니다. 결혼 주례를 맡게 된 스승에게 인사차 예비신부와 함께 찾아온 것입니다. 평소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던 분이 그날따라 약속 시간에서 20분이 지나도 귀가하지 않았습니다. 10분쯤 더 지났을 때 스승이 나타났습니다. 서둘러 달려왔는지 가쁜 .. 인생 제 2장 남궁정부 씨는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한 구두를 만드는 한쪽 팔을 없는 구두장이입니다. 1995년 11월 그 날 그는 지하철을 기다리다 신도림역 플랫폼 가득 들어찬 인파에 밀려 그는 선로로 떨어졌습니다. 굉음과 요란한 불빛을 던지며 달려오는 전철을 보며 그는 기절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깨어나 보니 .. 사람의 수명의 근거 하나님께서 첫 번째 소를 만드시고 난 뒤 소한테 말씀하시기를 “너는 60년 동안 사람들을 위해 평생토록 일만 하고 살아라.” 그러자 소는 “30년을 버리고 30년만 살겠습니다.”고 했다. 또 하나님께서 두 번째 개를 만드시고 개한테 말씀하시기를“너는 30년 동안 사람들을 위해 평생토록 집만 지키.. 따뜻한 마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사는 주부 테레사 세틀스(Settles)에게 올해 난방비는 특히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5일 한 중고품 가게에서 싼 가격의 담요를 찾아 고르던 그에게 얼굴을 선글라스와 스카프로 가린 한 여성이 100달러짜리 지폐 두 장을 건네주면서 "다른 이에게도 좋은 일을 .. 엄마의 눈물 엘리 비젤(Eliezer Wiesel):1928-)는 1986년 인종차별 철폐와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고 그의 작품 <제5의 아들>로 1984년 프랑스 문학대상을 받은 루마니아의 유태계 작가이며 저널리스트입니다. 그는 1944년 헝가리의 시게라는 도시의 유대인들은 모두 체포될 때 그도 같이 체.. 시간을 표현한 헌팅턴프레스의 동상 미국 '헌팅턴 프레스'라는 신문사 건물 입구에는 세 개의 동상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이 지구본을 껴안고 온화한 모습을 짓고 있는 모습이고,다른 하나는 지구본 위에 있는 사람은 대단히 거만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또 나머지 하나는 사람이 지구본 밑에 깔려 살려 달라고.. 성공 사다리를 오르는 법은 어느 날, 한 사람이 영국의 시인자 저명한 사상가인 윌리엄 블레이크를 찾아와 물었다. "위대한 사상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많이 생각하십시오." 그는 마치 보물이라도 얻은 듯 집으로 돌아와 하루종일 움직이지도 않고 천장을 바라보면서 '생각'만 했다. 한 달 뒤, 그의 부인이 울상을 지으..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