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뉴스 (94) 썸네일형 리스트형 즐거운 할머니 이 할머니의 미소를 기억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기부자들 중에 할머니들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유양순 할머니도 평생 젓갈 장사를 하면서 모든 돈으로 지난 25년간 전국의 학교에 책을 기부하고 또 최근에 재법 큰 재산을 한서대학교에 기부하셨다고 합니다. 책을 기부하는 할머니라는 점이 여느 .. 기적이 일상인 어린 승리자 ● 10세 김세진군, 의족 달고 시드니 마라톤 ‘3.8㎞ 코스’ 완주 4살 때부터 의족… 주위 편견에 유치원만 13번 옮겨 세계 장애인 수영대회 은메달… 로키산맥 오르기도 두 다리에 의족을 달고 걷던 세진(10)이가 갑자기 넘어졌다. 옆으로 세게 굴렀지만, 함께 걷던 엄마 양정숙(38)씨는 눈도 깜짝 안 했다.. 한국어, 국제 기구 첫 공식어로 한국어가 국제 특허 협력 조약(PCT)의 국제 공개어로 채택됐다. 유엔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43차 총회를 열고 183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이렇게 결정했다. 지금까지 PTC의 국제 공개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러시아어,스페인어,중국어, 아랍어등 8개였으나 이번.. 웃으며 삽시다. [웃으며 삽시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 행복은 선택이며 습관입니다. 주렁 주렁 달린 저 사과를 보면서 행복감을 갖게됩니다. 그런데 저 사과가 그냥 저렇게 달려 있을까요? 행복도 심는 것입니다.그리고 가꾸는 것입니다.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 독서, 만인의 기쁨 책을 든 노인의 모습은 나라와 인종을 가리지 않고 아름다와 보입니다. 보일 듯 말 듯 미치는 저 미소는 두꺼운 안경 너머로 잘보이지는 않지만 감동을 찾은 기쁨의 눈동자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19세기 중반을 살면서 우리나라 동학 사상의 원류이자 우리 나라 사상사의 한 획을 그었던 최한기 선생.. 성취, 행복의 단면 살면서 뛰어난 업적일 이룬 다는 것은 행복의 한 단면입니다. 사진은 두산베어스의 20승 투수, 르완다 선수의 모습입니다. 20승을 거두고 팬들의 환호에 행복한 미소로 답하는 이 모습에서 행복을 주고 받는 즐거움을 느길 수 있습니다. 그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팀이 도와줘서 이룬 업적이라고 했습.. 용서, 행복이 자라는 틈새 마을법정 통해 고백과 용서…인종청소 아픔 다독여 지난 7월 찾은 르완다의 자바나 마을. ‘천의 언덕 나라’라는 이 나라의 애칭이 무색하지 않게 두 시간 동안 산과 언덕들을 넘자 숲속의 조그마한 마을이 모습을 드러냈다. 수도 키갈리에서 40㎞ 떨어진 이곳의 마을회관에선 르완다 전통 방식의 마..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