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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잡생각들

사랑

 

사랑은 당신이 누구인지 알았을 때만 존재한다.

.......

 

사랑은 관계라기 보다는 존재의 한 형태다.

한 존재가 사랑 속에 있을 때 그는 사랑 자체가 된다.

참에 있어서 우리 자신이 바로 사랑인 것이다.

 

사랑은 존재 전체를 축복하려는 열망인 것이다.

사랑은 인생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소중한 소중한 것이다.

사랑할 수 있는 한 넓고 깊게 사랑하라.

사랑에 있어서 절대로 인색해서는 안된다.

 

B.S.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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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따라 사람에 따라 또 처해진 상황에 따라 '사랑' 이란 단어의 느낌과 그 강렬함의 정도는 조금씩 다르다.

때론 영적이고, 때론 육감적이다.

때론 긍정적이고 때론 부정적이다. 

 

그러나 사랑 자체에 대해서는 모두 받고 싶고, 하고 싶고, 나누고 싶은 열망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삶의 모든 면을 이해한다면 지금 겪는 한 단면의 의미를 이해하고 , 받아들이고 또 살아 내듯이

사랑을 이해한다면

받아들이고 또 살아 내리라.

 

존재 전체를 축복하려는 열망으로,  내가 나를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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