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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와 인맥 이야기

친절

 

친절하기 위해 민감성을 훈련하라.
어떻게 친절을 베푸는가?
친절은 상대방의 필요와 상처를 돌보는 데서 시작된다.
친절한 사람은 민감한 사람이다.
친절한 사람은 이웃의 필요를 안다.

모든 사람이 친절을 갈망한다.
당신의 친절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지금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이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미소를 지으라.
그리고 친절한 언어로 도움이 되어 주라.
친절은 사람을 세워 주는 것이다.

친절한 사람은 이웃을 당황하게 만들지 않는다.
만나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위로를 주고, 세워 주는 사람이 되라.
친절을 미루지 말고 속히 실천하라.
친절을 베풀기 위해 기다릴 필요가 없다.
기다리지 말고 즉각 하라.
당신의 친절을 미루기에는 인생이 넉넉하지 않다.
기다리지 말고 기회가 생길 때마다 친절을 베풀라.

친절은 옷을 입듯이 입는 것이다.
아침마다 옷을 입는 것같이 영적으로 정서적으로도 옷을 입어야 한다.
아침마다 자신에게 물어 보라.
오늘은 어떤 태도로 살 것인가?
친절이 몸에 배게 하라.

- 인간관계와 영적성숙(두란노) 중에서 - 

 

(우리가 좋은 옷 혹은 좋아 보이는 옷을 골라 입는 것은

 스스로 만족하기 위함과 남에게 멋있는 사람으로 돋보이기 위함이다.

 

친절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만족하기 위함이고, 남에게 친절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함이다.

 

 그러나 걸친 옷이 그사람의 인격이나 본질을 대변하지 않듯

 진정한 친절은 보여지는 것, 혹은 스스로 만족하는 것 보다는 

 타인의 필요와 창처를 돌보고자하는 긍휼한 마음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 허통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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