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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아닌 일기

남들이 다하는 것은 하지 마라.

 

 

"남들이 다하는 것은 하지 마라.

 블루오션(Blue Ocean) 공략은 바로 거기서부터 출발한다.

 항상 남들과는 다른 시각과 사고로

 다른 기업들이 어떤 점에서 잘못하고 있는지 발견하고,

 그 대안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컨대 다른 기업들이 시분할다중접속(TDMA) 이동통신기술을 개발할 때

 퀄컴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기술을 연구했기 때문에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었다.

 또 다른 기업들 모두 '음성' 기술을 논할 때

 퀄컴은 '데이터' 관련 연구를 시작했다.

 

 바로 이것이 핵심이다."

-  퀄컴의 CEO, 폴 제이콥스-

 

 차별화는 강자의 전략이라기보다는 약자의 전략이다.

 남다르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하다.

 블루오션에 목말라하는 이유도 바로 생존을 위해서다.

 남달라야 한다.

 아주, 전혀 남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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