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선비가 살아가는 9가지의 <행동지침>이라고 하네요.
논어의 내용이 축약된 듯합니다.
우리의 조상들이 이런 원칙을 가지고 살았다면, 그리고 지금도 유효하다면
적어도 우리의 교육 현장에서 가르쳐져야 하지 않을까요?
탈무드를 이어가는유태인과 한국인의 차이는 바로 이런데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시사명(視思明): 뭔가를 볼 때에는 분명한가를 생각하고,
청사총(聽思聰): 들을 때에는 확실한가를 생각하며,
색사온(色思溫): 낮(얼굴) 빛은 온화한가를 생각하고,
모사공(貌思恭): 태도는 공손한가를 생각하며,
언사충(言思忠): 말은 충실한가를 생각하고,
사사경(事思敬): 일은 신중한가를 생각하며,
의사문(疑思問): 의심나면 물어볼 것을 생각하고,
분사난(忿思難): 분이 날 때는 재난을 생각하며,
견리사의(見利思義): 이득을 보면 의로운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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