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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통해 후배를 육성한다 |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관리자는 직접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실무자가 업무시간의 80% 이상을 일과 함께 보내는 사람이라면, 관리자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일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시원치 않아서‘그냥 내가 하고 말지’하는 사람, 그래서 결국 혼자 알아서 하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한다면 관리자로서는 문제가 있다. 관리자가 부하직원의 일을 모두 해줄 수도 없을뿐더러 그래서도 안 된다. 오히려 관리자는 설령 자기의 일이라고 하더라도 때로 유능한 부하를 찾아내어 맡길 줄 알아야 한다. |
스스로 고민할 시간과 기회를 빼앗지 않는다 |
부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관리자들의 공통점은 일을 시킬 때 목적을 확실히 설명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많은 관리자들이 목적이나 이유는 설명하지 않고 방법만을 설명하며 심지어는 양식까지 그려 준다. 부하직원들이 좌절하는 것은 일을 하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일을 하는 이유와 의미를 모를 때이다. 부하직원에게 일을 시켜 놓았으면 어떤 과정과 방법으로 하든 간에 믿고 지켜 봐야 한다. 세부적인 절차나 방법에 대한 지나친 지시는 간섭으로 들린다. |
장점을 키워주고 약점을 보완해주어라 |
직원들이 모두 내 마음대로 따라주는 것은 아니다. 어느 회사든 성격이 너무 강하거나 지나치게 소심하거나 사사건건 까다롭게 구는 사람 한둘쯤은 있다. 업무 협조는 커녕 동료 사이의 관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의욕저하를 불러오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의 행동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 마음대로 내칠 수도 없고 업무상 꼭 협조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상대방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배려를 통하여 이들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갈등을 극복하여 업무 성과를 높여야 한다.
++++++++++++++++++++++++++++++++++++++++++++++++++++++++ 잘읽어보면 이런 관리자는 코칭적인 접근법을 실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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