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들 자화상 허심만통 2017. 4. 20. 09:24 [ 자화상 ]하찮게 버린 시간들이 쓸데없는 주름으로 쌓여 있다.버려진 원고지 속에 숨긴 무능과 자괴처럼,억지웃음으로다시 펼쳐 보아도 구김뿐이다.그래도 익숙한 맛에봐주며 산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정멘토의 블로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작시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우절 (0) 2017.04.20 떨어진 꽃잎에게 (0) 2017.04.20 자식도 운명이다. (0) 2017.04.20 꽃이 보낸 문자 (0) 2017.04.20 동서남북 (0) 2017.04.20 '자작시들' Related Articles 만우절 떨어진 꽃잎에게 자식도 운명이다. 꽃이 보낸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