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날 ]
숨은 대지의 정열아,
겨우내 돋움 질
땀방울처럼
봄 꽃으로 피어 오르고
신록은 대지를 적시며
광야를 향해 달려
나아간다.
시간은 항상 오늘의 것
어제의 겨울도 지난 여름의
내일이듯
오늘 이 봄은
어제의 희망이요 내일의
반석이라.
이제 돋는 새싹의 내일을
위해
한 잎의 거름을 피우기
위해
나 오늘
한 방울 땀을 흘리리라.
2005년 4월에…
[ 봄 날 ]
숨은 대지의 정열아,
겨우내 돋움 질
땀방울처럼
봄 꽃으로 피어 오르고
신록은 대지를 적시며
광야를 향해 달려
나아간다.
시간은 항상 오늘의 것
어제의 겨울도 지난 여름의
내일이듯
오늘 이 봄은
어제의 희망이요 내일의
반석이라.
이제 돋는 새싹의 내일을
위해
한 잎의 거름을 피우기
위해
나 오늘
한 방울 땀을 흘리리라.
2005년 4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