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성경 속의 의문들.
전제: 사람의 첫 조상인 아담과 하와를 인정하면…
Q1. 수많은 인종과 그 족속들의 조상은 아담과 하와의 자녀들 중 누구인가?
Q2. 어떻게 성경에 나와 있는 그 짧은 세대 동안 피부색이 바뀔 수 있었으며, 하나님으로부터 동떨어진 역사를 진행하며 살아왔는가?
특히 노아의 홍수 이후를 따진다면 너무나 짧은 기간인데, 이 역시 설명되지 않았으면서
동시에 믿음으로서만 답을 얻을 수 있는 문제인가?
(방계에 대한 역사적 기록을 의도적으로 무시하신 것인가?)
마태복음 1장.
예수의 계보를 요셉의 계보에서 찾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브라함에서 시작하여 다윗을 거쳐 요셉에 이르는 41대의 결론은
“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이고
“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라는 귀절은
바로 앞 귀절과의 연결을 찾기 힘들다.
마태복음 22장
혼인잔치의 비유 말씀
(14절.) “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11절에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임금이 물었다고 한다.
예복을 입은 사람은 택한 백성이 아님을 의미하는가?
사도행전
“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마태복음에 보면 예수님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당시의 바리세인들과 서기관 대제사장들에게서 고난을 받으신 것이 아닌가?
빌라도의 아내는 꿈을 통해 예수께 해하지 말기를 종용하지 않았던가?
그리고 그 는 아내의 말을 따라 손을 씻고 예수의 피에 대해 스스로 무죄하다고 선언한다.
이런 것으로 볼 때 빌라도는 민란이 두려웠을 따름이지 예수를 증오하고 고난을 가한 것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그렇다면 왜 이리 표현되었는가?
그 군병들이 예수께 행한 횡포를 막지 아니한 것이 그에게 예수를 박해한 자라는 멍에를
씌우게 되는 행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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