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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자의 도마일기

확신(?)

 

성경을 어떻게 볼것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와 가까운 지인들에게 한다.

믿는 사람들은 믿음의 눈으로 보라고 하고,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보라고 한다.

 

기독교 관련 종교학자인 마오 박사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 확신이 있는 크리스찬은 교양이 없고, 교양이 있는 크리스찬은 확신이 없다!"

 

 " 앎과 삶 "

 " 지식과 신념 "

 

이런 대별적 주제를 고민한 선배들이 많다.

 

이런 주제를 " 바램과 실재"의 틀에 놓아보면 우리는 관념보다는 현실의 모습에 대한

편향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닫고는 한다.

 

결국 양자가 어떻게 상호 작용할 것이냐..

 

이런 방법적인 문제에 귀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