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어떻게 볼것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와 가까운 지인들에게 한다.
믿는 사람들은 믿음의 눈으로 보라고 하고,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보라고 한다.
기독교 관련 종교학자인 마오 박사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 확신이 있는 크리스찬은 교양이 없고, 교양이 있는 크리스찬은 확신이 없다!"
" 앎과 삶 "
" 지식과 신념 "
이런 대별적 주제를 고민한 선배들이 많다.
이런 주제를 " 바램과 실재"의 틀에 놓아보면 우리는 관념보다는 현실의 모습에 대한
편향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닫고는 한다.
결국 양자가 어떻게 상호 작용할 것이냐..
이런 방법적인 문제에 귀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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