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신의 꿈(자녀와 관련된 것)이 구체화되어 있어야 한다
: 자녀의 꿈을 구체화 하는 것에 대해 모르는 부모는 없다 .
다만 언제 시작할 것이냐를 부모의 게으름으로 미루고 있거나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일상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다.
“ 너(혹은 이름을 부르며) 이 다음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어?”
(아이의 대답이 있다)
“ 그래~” (인정과 긍정의 의미다)
“ 왜 그것이 되고 싶어? ”(이 정도면 대체로 끝난다)
(아이의 대답이 있다)
(좀더 나아가면) “그래? 혹은(그래~)”
“(무엇이)되면 뭐가 좋을까?”
(아이의 대답이 있다)
“그래~ 참 좋은 생각을 가졌구나” (여기까지는 TV를 유심히 보는 사람 중에
망각하지 않은 사람은 한 번쯤 시도한다) 여기다 덧붙여 “ 우리 아기 꼭
(무엇이 되기를 아빠가 기도할께~“라고 하면 마무리된 것으로 생각한다.
일상적인 질문 수준은 여기까지이다.
좀 더 나아가 보도록 하자. 3가지 질문만 더하면 된다.
물론 아이가 대답을 회피하거나 어려워할 수도 있지만 학습에는 필요 시간과 반복이
반드시 필요하다.
쉬운 예로 아이가 ‘엄마’라는 소리를 하기 위해서는 2만 번의 엄마라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평생 아이에게 이 질문을 한 번만 할것인가?
지금도 당신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생각하면서, 계속해보라.
“그러면 (무엇이)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아이의 대답이 있다)
“그래~”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아이의 대답이 있다)
(대답 여부에 따라 달라지지만) “그렇게 하면 정말 훌륭한 무엇이 될 수 있겠다~ 그지?”
“그런데 그러면 언제쯤 (무엇이)되어 있을까?”
크게 문제가 없으면 부모 입장에서 시간을 약간 조정해주는 정도로 수정하고 아이가 구체적인
타임프레임(시간 감각)을 가지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그래? 그러면 그것이 되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하지?”라고 반드시 물어주자.
그래야지 아이가 다른 가능성을 탐구하기 시작한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언제까지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도록 질문해주는 것이며 ,
꿈은 공상(혹은 망상)과는 구분하여 주되 비난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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