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아이들에게 목표를 세워둔다
부모된 사람은 자기 아이들의 바라는 미래가 있기 마련이다.
그들이 나중에 성장하여서 무엇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거나, 아이를 자신의
노후 대책 쯤으로 생각하는 부모는 요즘 드물다. 그래서인지 자기 아이들에 대해
어떤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는 부모들이 줄어든다고 한다.
단지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가면 그들에게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라는 ‘경쟁 사회의 피해 의식’에
스스로 쇄뇌되지는 않았는가? 그들이 무엇으로 어떻게 성장해서 어떤 일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구체적인 생각을 정말 할인매장에서 조금이라도 싼 물건을 사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의 열심으로
해본 적이 있는지 한 번 반문해보자.
‘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라고 생각하는 일부 부모가 있는 반면 공부 잘하는 아이
혹은 만능인 아이로 만들고 싶어하는 부모가 대부분인 것처럼 느껴진다.
만약 여러분의 부모님이 현재의 여러분에게 그런 요구를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여러 가지 이유를 댈 것이다.
그런 이유들이 지금 여러분의 아이들에게도 있다.
당신의 아이가 슈퍼맨이 아님은 부모인 당신이 너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모든 아이들 심지어 부모인 당신에게도 창조주의 목적이 있다. 그것이 소명이다.
그 소명을 먼저 발견하도록 해주어라.
그러면 아이들은 그들의 인생의 ‘목표를 위해 레이다를 돌릴 것이다.
성경에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란 말이 있다. 아이들에게 바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적어보라.
그 바라는 것이 믿음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바램을 목표로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의 그 목표를 아이와 나누어 보라.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목표를 만들 줄 아는 부모,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아이의 미래에 대해서는 망원경을,
그리고 현재 당신의 아이들에 대해서는 현미경을 대고 관찰하라.
결국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부모가 아이들을 성공인으로 키울 가능성이 높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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