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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도우미

청중을 즐겁게 하기 위한 프리젠테이션 준비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 청중을 즐겁게 하고 긴장을 풀어준다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은 청중을 즐겁게 하고 긴장을 풀어주려는 목적이

. 때때로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게 딱딱한 얘기를 길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색할 때가 매우 많다.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의 경우에는 역시

‘재미’가 첫째 조건이다. 그러자 자신이 재미있는 이야기와 공감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는 구분하라. 검증된 것을 쓰는 것이 좋다.

 

      ▶ 지나치게 인기를 노리는 것은 위험하다

 

      청중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유머 넘치는 이야기나 깜짝  놀랄 만한 화제를 준비

하는 것이 좋다.모두가 즐거워하는 좋은 소식을 말하는 것도 좋고, 사람들이 잘 모르

는 에피소드도 좋다.'여기서만 말하는 것입니다만…'이나‘처음 공개하는 것입니다만

…’등의  이야기는 발표자와 청중 사이에 일체감을 만들 수 있어 좋다.

 

      다만‘그 얘기는 벌써 세번째!’라는 등의 야유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러나 ‘즐겁기만 하면 뭐든 좋다’고는 생각하지 말자.

프리젠테이션에서 저질 유머나 품위없는 농담을 연발한다면 역으로 청중은 당신의

품위를 의심한다. 당신은 지방순회 극단의 코미디언이 아니다. 비즈니스맨이다.

비즈니스맨에게 ‘적절한 유머나 농담의 사용’은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다.

 

      그 장소에서 폭소를 터뜨리게 유도하는 것도 좋지만, 잠깐 후에 ‘과연’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쪽이  품위가 있어 좋다. 아무리 즐거움을 주기 위한 프리젠테이션

이라도  지나치게 일탈(逸脫)하면 시시하다. 어디까지나 교양과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 청중을 경탄하게 만드는 것도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에는 효과적

이다. 그런데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여 준비한 에피소드가  경우에 따라서는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청중의 성격에 부합하는 프리젠테이션

 

      나아가 ‘청중의 성격’에도 주의하자. 청중에 따라 흥미나 관심의 대상이 다르기도

하고,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포인트가 다르다.

사소한  일에도 잘 웃는  것은 사춘기 학생들에게나 가능한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도 프리젠테이션  대상에 대해 충분히  분석해 두지 않으면 분위기가

어색해지거나 창피를 당하기 십상이다.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은 청중이

‘재미있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으로 족하다. 그 이상의 유머 감각은 사족이다.

 

      ▶ 오락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1. 유머나 농담을 적절히 할 것

      2. 분위기에 어울리는 내용일 것

      3. 품위를 지킬 것

      4. 지나치게 까불지 말 것

      5. 청중의 성격에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