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이 있는 삶2.- 적어도 한 번은..
아내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매일 대화하고 만난다고 한다.
그 경험을 한 적이 없으니 이해가 가지 않고, 때론 무속적인 현상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런데 창조를 믿고, 내 삶에 주신 소명이 있음을 믿는(아직 몰라서 확신은 없다) 사람으로서
이런 생각은 든다.
적어도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란 것을 한 번을 하고 세상을 벗어나야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인격적인 만남을 이미 하고 계신지도 모른다.
내가 인지하지 못하거나 도망가고 있는지도...
그분은 너무도 인격적이어서 나의 방종을 그저 용납하신다.
성경의 그 엄격한 여호화시라면 그리고 주변에 정말 선택된 이스라엘 백성이 있다면
나는 벌써 갈라진 땅 속으로 빠졌을 것이다.
신을 인격으로 표현하는 기독교,
신격에 대한 경외를 성령이 거하는 교회로서의 육신과 영혼으로 창조되었다고 믿음으로서
인격적인 대화를 한다고 한다.
하나님이시여, 왜 이리 어렵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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