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속의 지혜 (164)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루지 마라! 세명을 악마가 인간을 상대로 내기를 했습니다. 각자 인간을 선택한 후 자신들이 선택한 인간에게 한 가지씩 과제를 주어 인간을 이겨내는 내기 입니다. 첫째 악마는 인간에게 실패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실패를 주면 줄수록 그것을 딛고 일어나 더 큰 실패를 이겨내는 것이었습.. 이규보와 개구리 이야기 어느 날 임금님이 혼자 야행을 갔다가 깊은 산중에서 날이 저물었습니다. 걱정하던 차에 한 민가를 하나 발견하고는 주인에게 하루 밤을 묵자고 청했지만 젊은 집주인은 조금 더 가면 주막이 있으니까 그곳으로 가라며 돌려보내었습니다. 돌아서면서 임금님은 그 집 대문에 붙어있는 글.. 바람과 함께 사라질 뻔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는 소설은 1926년부터 무려 10여 년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이다. 그 당시에는 무명의 작가에 지나지 않았던 마거릿 미첼 (Margaret Mitchell, 1900 ~ 1949)이 쓴 소설입니다. 이 작품은 황폐한 시대를 힘차게 살아간 남부 여성의 이야기인데 1936년 퓰리처상.. 장난 치지마! 하루도 빠짐없이 위엄을 갖추고 신하를 상대해야 하는 임금님은 싫증이 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늘 같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골치 아픈 일을 처리하고 권위를 세어야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임금님은 무료함과 판에 박힌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 명의 광대를 고용하여 그에게 재미난 .. 혹시 당신의 아내가 이런 엄마는 아닌지... “민영아. 민영아. 우리 민영이 아니지요? 그렇죠? 우리 민영이 아니지요?” 민영이 엄마는 아파트 콘크리트 바닥에 싸늘한 시체로 누워있는 딸의 시신을 보고 실신하듯 울부짖었다. 민영이 남동생이 엄마를 보며 소리쳤다. “엄마 때문이야. 누나가 이렇게 된 것은 다 엄마 때문이라고요..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라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는 오디션마다 낙방을 하자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연줄이 없어서 그래. 예술계의 든든한 연줄만 있었다면 내 실력으로 떨어지진 않았을 텐데… 그 말을 들은 그녀의 스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에겐 .. 책은 남녀 노소를 가지지 않고 지혜를 배달한다. 미국에 사는 어느 교포분이 아들이 5살이 되었을 때 여름에 가족이 Six Flag에 놀러 갔었다고 합니다. 온 가족이 놀이 기구를 타려고 줄 서 있는데 아들아이는 어떤 미국 아저씨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 미국인 아저씨는 나이가 꽤 들으신 분으로 애꾸눈을 하고 계셨습니다. .. 당신은 나에게 아주 특별한 존재입니다. 뉴욕의 어느 고등학교 여교사가 자신이 담임하고 있는 3학년 학생들에게 상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먼저, 학생들을 한 명씩 앞으로 나오게 하고는 차례차례로 그 학생이 반에서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가를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모든 학생들 하나하나에게 파란색 리본.. 이전 1 2 3 4 5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