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자의 도마일기 (92)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내기 신자의 아이러니2 - Best Seller ‘ 성경 ’ < 초신자의 아이러니2 ? Best Seller ‘ 성경 ’> 아직 전도란 것을 발벗고 나서서 해본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기는 해도 전도를 하다 보면 기독교에 대한 조각 지식으로 왜 교회를 싫어하며 왜 하나님 믿는 다는 것이 어리석은 것인지를 강변하는 사람들을 종종 대할 것이다. 그들 중에는 성경을 제대.. 자유의지와 자유로운 삶의 구속들.. 대학 시절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한참 니체니 비트겐쉬타인이니 하는 이름들을 입에 올리면서 현대 철학에 관심이 있을 때였습니다. " 이 사람들이 하지 않은 이야기, 다른 사람이 하지 않은 나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자유로움을 성취한 것이 아닐까?" 즉 독창적 사유 능력이 자유.. 새내기 신자의 아이러니들.. 1. 찍쇠는 있고 딱쇠는 없다? “예수 믿고 천국 가십시오”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이 번 주일날 교회 같이 가시겠어요?” “ 정말 잘 오셨습니다, 형제님!” 아마 이런 말들을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 줄 안다. 교회라면 왠지 싫고, 쓸데없이 예배당이 큰 것도 못마땅하고, 또 밤이면 술집.. 시론과 종교성의 문제에 대한 단상 [ 시론과 종교성의 문제에 대한 단상 ] 시란 행간의 의미를 읽어가듯 사물에 투영된 사람을 읽어가는 작업이다. 그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그 사람은 자신이 되기도 하고 타인이 되기도 하며, 혹은 우리가 되기도 한다. 어느 한 농촌의 밭이 채 끝나지도 않은 포도 변에 어색하게도 우뚝 서있는 한 ..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