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도우미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공 프리젠테이션의 비법, 얼굴빛에 있다 한 취업포털사이트에서 발표한 '2010 취업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스펙이 뛰어난 '엘리트형'이나 '화초형' 인재로부터 '잡초형', '1박2일형' 인재로 변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풍부한 경험과 현장 적응 능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KT&G는 .. 궁금과 설득의 원리 나는 첫 직장은 보험회사에서 영업을 했고, 아나운서가 꿈이어서 아나운서를 하다가 다시 영업이 하고 싶어서 영업과 방송을 함께 할 수 있는 CJ홈쇼핑에 입사를 했다. 영업의 달인으로 수많은 기록을 세우면서 많은 강의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나는 영업의 시작, 설득의 시작은 바로 ‘궁금’에..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과 정치 경제활동과 설득. 큰 연관 없어 보이는 둘의 관계에 주목한 이는 미국의 경제학자 디어드러 매클로스키다. 그는 1999년 발표한 논문에서 미국 국민총생산(GNP)의 28%가 홍보와 마케팅 같은 상업적인 목적의 설득 행위와 관련 있다고 추산했다. 또 판매와 같은 설득 행위에서 스토리텔.. 지루한 연설가 빌게이츠의 변신 빌 게이츠(Gates) 전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과 스티브 잡스(Jobs) 애플 CEO. 회사 경영 능력과 개인의 지적 수준만 놓고 보면 게이츠는 잡스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연설에서는 늘 잡스에게 KO패 당하곤 했다. 게이츠는 특히 어려운 전문 용어와 복잡한 통계 수치를 나열, '지루한 연설의 대가'라.. 먹히는 말 먹히는 말을 하려면 몇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짧아야 한다. 짧은 것이 긴 것을 이긴다. 둘째, 작아야 한다. 작은 것이 큰 것을 이긴다. 셋째, 단순해야 한다. 단순한 것이 복잡한 것을 이긴다. 넷째, 시각적이어야 한다. 그림이 글자를 이긴다. 5분 만에 청중을 사로잡는 비결 “사람들이 감동하고 안 하고는 정확히 강연 시작 5분 안에 판가름 난다.” 5분 안에 과연 담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강연의 콘텐트가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5분 안에 해내야 하는 것일까? 강연자에게 처음 보는 청중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적이다. 대부분 청중은 ‘한번 해 봐, 한번 웃겨 봐’ ..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기법 강의에 약한 사람의 특징은 단조로운 어조라는 것이다. 단조로운 어조로 억 양이 없는 프리젠테이션을 1시간정도 들으면 누구나 졸리게 된다. 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커다란 소리를 내는 것이다. 깜짝 놀랄 듯한 커다란 소리를 내면 누구라도 눈을 번쩍하고 뜨고 무슨 일인가 하고 강사쪽.. 좋은 강연자가 되기 위해서는... n 막연한 개념적 이야기는 삼가라 Ø 구체적인 사실에 기초한 이야기를 하라 Ø 예화를 준비하라 n 청중의 관심을 집중 시켜라 Ø 청중을 칭찬하라 (긍정적 메시지는 청중도 변화시킨다.) (청중에게 활기를 주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주는 방법은 칭찬뿐이다) “ 칭찬을 하면 자신감을 얻고, 활기를 준..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