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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야기(CEO연구)

정관정요에서 배우는 리더십(1)

 

[明君과 暗君]

 

명군의 조건
- 바른 몸가짐과 욕망의 억제
- 사치의 근절
- 만민의 모범이 되는 사생활
- 간언의 수용

 

명군과 임군을 구분하는 기준
- 겸청(兼聽)과 편신(偏信)
   -> 겸청 : 많은 사람의 솔직한 의견에 귀기울이고,그 가운데 옳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채용하는 것
   -> 편신 : 한 사람의 말만 신용하는 것

 

<뛰어난 CEO가 되기 위해서는?>이라고 버젼을 바꾸면

한마디로 스스로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말이다.

모범은 반드시 도덕적인 틀이나 외부적인 규범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안으로부터 듣고 스스로 바로잡을  줄 아는 능력이다.

그것이 비로 겸청이다.

겸청을 한다고 하지만 제왕적인 사장들은 줄곧 편신을 행하면서도 겸청을 행한다고 착각한다.

스스로 결정을 내리기 보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게 하고

그 결정을 넌저 실천하는 것, 그것이 바로 명군 아니 명CEO가 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