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tail Marine

 

 

많은 대학에서 비즈니스 관련 커뮤니케이션 수업에서 많이 다루어 지는 이야기이다.

 Yellowtail Marine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새로운 경영자가 시도하는 다양한 새로운 일들의 개요를 보여준다.

 

Yellowtail Marine은 회사의 설립자이자 전 오너인 Olaf Gunerson의 죽음으로 새로운 CEO인 Robyn Gilcrist가 임명되었다.

예상보다 빨랐던 Gunerson의 죽음으로 Gilcrist은 적절한 임무 이양 절차 없이 회사의 CEO가 되었다.

그런데 원래 회사의 후계자로 지명되었던 Boswell의 계획은 Gunerson의 은퇴 전 1년여동안 Gilcrist와 함께 일하며,

천천히 임무를 이양해주는 것이였는데, 그의 이른 죽음으로 인해 Gilcrist은 빠른 속도로 사업에 대해 파악해나가야 했고,

이 모든 것들을  Gunerson 의 도움 없이 해나가야 했다.  

 

 이 케이스를 보면, 대표로써 Gilcrist의 첫날은 매우 어려웠다.

Gunerson의 예상치 못한 죽음으로 그녀는 예정된 날짜보다 몇 주나 먼저 Yellowtail에 합류해야 했다.

Boswell은 그녀에게 샌프란시스코로 바로 비행기를 타고 와서 그날 오후의 임원회의에 참석하고,

다음날에 있던 Gunerson의 장례식에 참석해 달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Boswell은 앞으로 회사를 운영할

예비 전략에 대한 계획을 원했다.

 

 이는 매우 어려운 도전이었고 임무였다. 그녀가 보트야드에 도착했을 때, 비서는 Gunerson의 장례 문제 때문에 없다.

뿐만 아니라, 사업장 내부에는 심각한 생산문제와 그녀에게 주어진 다른 임무들도 많이 있었다.

이 많은 것들 중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Boswell이 시킨 예비 전략계획이었다.

 

 매우 짧은 시간에 이 전략계획을 제출하기 위해 Gunerson은 기업과 산업의 자료를 결합하여 빠른 연결 과정을 구성했고

회사의 많은 영역에서 특정한 조치를 결정했다. 그녀의 이러한 조치는 가까운 날의 Yellowtail의 생존에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장기간 전략과 그녀의 커리어에도 또한 영향을 미쳤다.

 

이런 사례를 근거로 "그녀가 새로운 CEO로서 그녀의 업무와 시간을 어떻게 할애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를 묻고 답하도록

하는 것이 MBA 과정에서의  Yellowtail Marine Case study다.

 

당신이 새롭게 무엇을 시작한다면

당신은 일(새로운 임무)을 어떻게 그룹핑하고,우선 순위를 부여하며 또 어떻게 시간 할애를 할 것인가?

한 번 생각해 둔다면, 당신에게 새로운 기회가 올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