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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도우미

프리젠테이션, 비지니스의 시작

 

◈ 프리젠테이션은 비즈니스의 시작이다

 

      만약 당신이 프리젠테이션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어쩌면 '사내회의에서

  죽 늘어앉아 있는 임원들 앞에서 담당 프로젝트의 상세한 내용을 설명’해야 될지도 

모르며,‘기술개발회의에서 많은 엔지니어를 상대로 신제품  설명회’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 또 ‘성미가 까다로운 고객 앞에서 회사 서비스의 특징을  설명’해야 될지

모르고 순환기학회의 저명한 박사들 앞에서 임상 보고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하게

될지도’모르는 일이다. 

      또한 뉴욕에서 현지 딜러들을 모아놓고 신제품의 판매 촉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일도 있을 것이고, '매일 아침 조회시간에 판매 실적을 보고하고 향후의 결의를

표명’하는 일도 있을 것이며, 칵테일 파티장에서 영화 관계자들에게 수상 연설’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비즈니스에서 프리젠테이션은 흔히 있는 일이다.

 

      ▶ 프리젠테이션에 성공하면 비즈니스에 성공한다

 

      방을 가득 메운 청중 앞에서 ‘주눅이라도  들면 어쩌지…’ ‘실수를 하면…’

‘갑자기 말이 막히면…’ 등등의 두려움이 당신을 엄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정치가 지망생이나 혹은 자기과시욕이 강한 사람이 아닌 한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자청하는  경우란 거의 없을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는 것 만큼 두려운 일도 없다. 무엇이든지 이유를 만들어

청중 앞에 서는 일만은 피해보려는 기분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비즈니스에서는 적전도망(敵前逃亡)이란 불가능하다. 과감히 도전하여 주위

사람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도록 해야 한다.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프리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해야 한다.

아무리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해도, 또 아무리  질이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해도 주위 사람들이 이해해주지 않는다면 전혀 의미가 없다.

밤을 꼬박 새워 근사한 기획서를 만들고 또 땀을 흘리며 영업활동을 한다  해도

주위 사람들이  ‘좋아’라고 승낙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능력, 지식, 사고, 방침, 제안, 서비스, 기술   등 자신이 가진 근사한 면들을 주위

사람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알리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시작될 수 없다.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에 성공하여‘결과’를 보여 주지 못하면 비즈니스에 성공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