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아닌 일기 (328)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심보감(4) 지극히 즐겁기로는 책을 읽는 것 만한 것이 없고, 지극히 요긴하기로는 자식을 가르치는 것 만한 것이 없다. 至樂莫如讀書 至要莫如敎子 +++++++++++++++++++++++++++++++++ 자식이 세상에 요긴한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해서라도 책은 읽어야한다는 배움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감사!! 명신보감(3) 동몽훈에 이르기를 " 관직에 있는 사람의 법도에는 오직 세가지이니, 청렴함과 신중함과 근면함이라. 이 세가지를 아는 사람은 몸가짐을 바르게 할 줄 안다. 當官之法 唯有三事 曰淸曰愼曰勤 知此三者 知所以持身矣 +++++++++++++++++++++++++++++++++++++++++++++++ " 曰淸曰愼曰勤"(왈청왈신왈근)을 "日淸日愼日勤.. 명심보감(2) " 만약 남이 나를 중하게 여기기를 바란다면, 내가 남을 중하게 여기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若要人重我 無過我重人 ++++++++++++++++++++++++++ 사람 관계에 대한 이 황금률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루어 지지 않은 경전이나 서적이 없다 "易地思之" 명심보감(1) 강태공이 말했다. " 남을 헤아리려면 먼저 자신을 헤아려라. 남을 헤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헤치는 것이요, 피를 물어 남에게 뿌으려면 먼저 자신의 입을 더럽혀야한다. " 太公曰, 欲量他人 先須自量 傷人之語 還是自傷 含血噴人 先汚其口 +++++++++++++++++++++ 나를 주장하려면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 격몽요결 - 남을 대하는 것(接人) 무릇 남을 대하는 데는 마땅히 부드럽게 대하고 공경하는 데 힘쓸 것이다. 나이가 갑절이 되면 아버지 처럼 섬기고, 10년이 위이면 형처럼 섬기고, 5년이 위이면 또한 약간 공경을 더할 것이다. 가장 안된 것은 제 학문을 믿고서 스스로 높은 체하거나, 기운을 자랑하여 남을 업신여기는 것이다. - 중략- .. 격몽요결 - 居家 무릇 집에서는 마땅히 삼가 예법을 지켜 처자와 집안 식구들을 거느리고, 그 직분을 나누어 할 일을 주어서 그 성공을 재촉하며, 재물을 아껴 쓰도록 절제하고, 들어오는 수입을 헤아려서 나가는 지출을 하도록 하며, 집안 재산의 형편에 따라서 위 아래 사람의 옷과 음식과 좋은일/궂은 일의 비용을 .. 현명한 사람 가장 현명한 사람에게는 자신이 잘못한 때를 알고, 굴복할 때를아는 것이 결코 흠이 되지 않는다. ............. 최초의 생각이 유일한 생각이 되지 않게 하라. 또 다른 길이 없는가를 생각해보라. -소포클레스- 현명함이란 단어가 내 품성에 있는지 반문해 본다. 아마 명민함이란 단어는 인정받을 것이다. .. 격몽요결 -어버이를 섬김(事親) 사람으로서 마땅히 어버이에게 효도해야한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다. 그러나 효도를 하는 사라이 매우적은 것은 부모의 은혜를 깊이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모의 은혜가 어떠한데, 어찌 감히 그 몸을 스스로 가졌다고 해서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지 않으랴. - 중략-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어버..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