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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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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동 헤리퍼터 사람들은 그를 마천동의 슈바이처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본인은 해리 포터라 불러주면 더 좋겠다고 말합니다. 38세의 서대원 원장은 서울 마천동에 있는 '청암요양원'과 '소망의 집'에서 꾸준히 환자들을 돌보며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다른 의사와 다른 점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진료비는 모두 100..
그들은 어떻게 오래도록 행복했을까 하버드대 70년 연구한 `행복의 공식` “끝까지 행복했던 사람들은 고난에 대처하는 방식이 달랐다” 사라지는 중산층, 요지부동인 실업률, 사회적 양극화와 혼란이 점점 일상화되는 요즈음, 부와 성공을 위해 단거리 경주하듯 달리다 지친 개인의 시선은 오히려 삶의 근본적인 질문을 향해 돌아서곤 ..
최고의 행복은 아무 이유 없이 행복한 것이다. 행복한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돈이 없어서, 앞날이 불안해서, 자식이 속을 썩여서… 그럼 돈이 생기고 앞이 훤히 보이고 자식이 속을 썩이지 않으면 행복해질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무슨 이유 때문에 행복한 사람은 그 이유가 사라지는 순간 행복도 사라진다. 최고의 행복은 아..
행복한 소수를 많이 만들라 행복한 소수를 많이 만들라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 「헨리 5세」에서 헨리 5세는 아쟁쿠르 전투를 앞두고 프랑스군에게 포위당한 영국군 부대를 독려하며 그들을 ‘전우들 … 소수의 우리, 행복한 소수’라고 불렀다. 행복한 소수는 죽음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다. 우리는 동료, 이웃, ..
가짜 행복, 진짜행복 행복에 대한 통념 누구나 행복하길 원한다. 돈 벌기 위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시간과 돈과 노력을 투자해 취미와 여가 생활을 즐기는 것도 행복해지기 위해서이다. 성취감을 위해 일에 중독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것도, 고통을 인내하며 현실에 적응하려고 아등바등하는 ..
“이름을 묻지 마세요. 난 행복합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에 사는 한 60대 할머니가 노인복지관에 1억원 든 봉투를 전한 뒤 사라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할머니는 봉투를 놓고 가면서 한 말은 "이름을 묻지 마세요. 난 행복합니다." 할머니가 돈 봉투를 들고 온 건 지난 14일 오후. 다리를 조금 절면서 대전시 노인종합복지관 관장문..
행복은 지금 그자리에 있습니다.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 뿐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
노년에 행복하려면? 영국 사회운동가 실험, 소득보다 인맥이 중요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최소 여섯 명의 친한 사람이 있고, 일상사의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노년에도 행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사회운동단체인 프린시플(Principle) 창립자인 힐러리 코뎀은 런던 사우스워크 지역 노인들의 삶을 1년간 ..